24.09.19 특새우냉소바(2p) (₩15,000) 소바마끼(4p) (₩6,000) 소바마끼 - 달면서 약간 새콤한데 겨자가 올라가 킥까지 만들어내 맛있음. 만약 겨자가 없었으면 좀 아쉬웠을 것 같다 완전 내 스타일 특새우냉소바 - 요것도 국물이 좀 달다 식초랑 유즈코쇼 넣어서 먹으니 좀 더 상큼해져 추천. 와사비도 좀 더 넣으면 더 굿. 면은 쫀쫀한 느낌이고, 메밀특유의 툭툭 끊기는 식감은 좀 덜하다 아 근데 냉소바인데 그다지 시원하지않았던 건 좀 아쉬움. 위에 올라가는 새우튀김이 진짜 통실통실한데 국물에 닿아있는데도 바삭한 편이라 놀랐다 적당히 짭쫄한 간도 되어있어 증맬루 맛남! 오히려 소바보다도 새우튀김이 인상적인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그릇은 작아보이는데 보기보다 면 양이 많아서 다 먹고나면 진짜 배터짐. 안에 들어있는 토마토는 달달해 마무리 후식으로 먹기 좋다 소바주제에 만오천원이나 하지만 튀김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또 먹을 것 같긴하다 아 근데 전반적으로 단 맛이 나는 편이라 단 걸 싫어하면 별로일수도

미미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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