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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3 피스타시에 (₩9,600) 바나나 (₩8,600) 아메리카노 (₩4,800) 피스타시에 - 피스타치오가 낭낭하게 들어가있음 그덕에 전반적으로 견과류의 꼬소함이 주가되는 느낌. 위에 올라간 크림은 뭔지 모르겠지만 허브향이 나고 엄청 가벼움. 근데 그래서 베이스랑 좀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음 바나나 - 안에 들어있는 필링에서 바나나맛이 제대로 난다 바나나스무디를 넣어둔 느낌. 먹자마자 오! 바나나!했다 제형자체도 전반적으러 부드러워 바나나와 비슷하다고 생각. 거기에 이제 몽글함을 더한 다섯시 좀 안돼서 방문했는데 이미 대부분 없고 피스타시에만 남아있었다 나중에 투몬이랑 바나나만 한번 더 나왔는데 그게 끝인 것 같고,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는 걸 보려면 일찍 가야할 듯. 아 그리고 커피는 그냥 무난하다 약간 연하게 느껴져서 누구나 무난히 마실 것 같음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가격대비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던 것 같다 쏘쏘

발렁스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