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렁스
Balance Patisserie
Balance Patisserie
이름 그대로 balance Mj지수 4.5 추천 메뉴 : 투몬, 피스타시에 오래전부터 추천을 많이 받아와서 성수 가면 들려야지 했던 발렁스. 보통 바닐라타르트를 그리 선호하지 않은 편인데, 투몬은 바닐라크림에 마카다미아의 고소한 맛이 섞여서 견과류파의 취향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피스타시에는 피스타치오 가득 넣은 크림에 마지막에 꽃향이 맴도는데, 이게 튀지않고 좋았다. 재료사이의 balance가 맛에 얼마나 중요한... 더보기
몇년 전에 몽블랑을 한번 샀다가 취향이 아니어서 완전 잊고 있었던 발렁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투몬을 주문했는데요. 우와 가게 이름 답게 달고 녹진하고 고소한 밸런스가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커피도 맛있어서 아주 완벽한 디저트 타임이었네요.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하나 더, 옆 분이 먹도 있던 캬라멜 뵈흐 살레도 주문했는데 이건 속이 너~~~무 찰지다고 해야하나요. 나이프로 썰기도 힘든 수준의 점도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더보기
선물 받은 발렁스!. 피스타치오타르트 타르트 필링에 피스타치오와 꾸덕꾸덕한 카라멜?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꼬숩고 달달하다. 위에는 피스타치오크림이 부드럽게 있어서 발란스가 좋았다. 예전에 먹었을 때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프레지에에는 큼지막한 딸기가 그대로 들어가있는데 딸기가 매우 신선했다. 무슬린크림은 밀도가 꽤 높아서 딸기를 씹을때 딸기가 무너지는 속도를 따라오질 못하는? 그래서 약간은 언발란스하게 느껴진다. 빵 부분(비...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한 해의 마무리로 디저트만큼 달콤한 건 없다. 23년의 마지막 픽은 성수의 파티스리. 가게는 아담하지만 인기가 많은데, 다행히 웨이팅은 짧았지만 다 나간 디저트들이 많았다. 금방 보충되니 여유가질 필요는 있다. 시그니쳐인 피스타시에와 음료, 크림브륄레를 주문했다. [✔️ 메뉴] 1️⃣ 피스타시에는 모든 구성에 피스타치오가 빠지지 않는다. 샹티크림에 가나슈, 빠뜨사블레는 물론 안쪽... 더보기
[ 크리스마스 주간 케이크 1 ] 크리스마스 주간(보통 22-25일)에 휴가가서 미리 수령가능한 케이크 중심으로 찾았는데 첫번째는 발렁스! 성수의 파티세리로 쁘띠갸또 중심으로 운영하시고 홀케이크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정도만 주문 받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매년 께흐노엘! 이름 그대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하트케이크다. 타히티산 바닐라빈 가득한 부드러운 무스가 질리지 않게 맛있고, 향긋한 바질크레뮤가 아주 잘 ... 더보기
무화과,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과일.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어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리지요. 로마의 문장가들은 무화과를 많이 기록하였는데요. 특별히 대 플라이우스가 쓴 책을 보면 무화과를 말려 갈아 경단을 만들어 거위 사료로 급여해 푸아그라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푸아그라의 어원인 라틴어JECUR FICATUM은 무화과맛 간 이라는 의미이고 이것이 FICATUM >(8세기) FIGIDO >(12세기)FEDIE,FEIE> F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