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플래터를 먹어봤다 만들어먹는 햄버거같았는데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다 3인플래터를 시켜서 사이드 세가지가 나왔는데 어니언링, 맥앤치즈, 치폴리쉬림프? 이렇게 골라먹어봤다 어니언링은 바삭하고 괜찮았고 맥앤치즈도 나름 진해서 굿 새우도 통통해서 좋았다 3인플래터는 고기가 풀드포크,브리스킷,스페어립 이렇게 세 종류가 나오는데 고기가 그냥 그저그랬던게 가장 아쉬운 점이다 막 맛있다는 느낌도, 그렇다고 별로라는 느낌도 없는 그냥 무난~한 맛 밥도 하나 먹고싶어서 잠발라야를 시켜봤는데 새우가 아주 통통한것은 좋았지만 밥이 너무 적었고, 이것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한 맛만 있는것같아서,,ㅠ 뭐 그냥저냥 먹을만한 홍대 비비큐집 정도로 여기면 되겠다 . 3인용 플래터 (₩42,900) - 빵추가 2개 (₩1,000) 잠발라야 (₩12,900) 탄산음료 (₩2,900) . 맛 @@@ 가성비 @@@ 총점 @@@
오스틴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