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의자랑 모래바닥으로 유명해서 가봤어요.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래바닥이 불편했어요ㅜㅜ 의자 옮기기도 힘들고 잘 안털리는 모래라서 집갈때 신발보니까 모래가 너무 많이 묻어있었어요. 한번 가본걸로 만족할려구요!! 칵테일세트(42,000) 시키면 그릴드치킨 나쵸가 안주로 나오고, 방갈로 트로피컬&파퓰러 칵테일 중에 2개를 고를수 있어요. 그릴드치킨 나쵸는 큐브모양으로 썰린 치킨이랑 나쵸에 칠리소스랑 이름모를 하얀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하얀소스가 맛있었어요!! 양도 은근히 많아요ㅎㅎ 단품메뉴에는 없고 세트를 주문했을때만 먹을 수 있는 안주에요. 칵테일은 말리부비치(피치맛), 아메리칸 선셋비치(파인애플)을 골랐어요. 둘다 잔이랑 비주얼이 이쁘고 상큼해요~~
방갈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