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이 맛있는 곳이라며 친구가 데려가준 카페에요. 인테리어가 예쁘고 지하부터 2층까지 있어요. 한 층이 시원시원하게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그런데 사람도 그만큼 많아서 뭔가 시끄럽고 산만한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케익은 맛있었습니당 @ 수제 오레오치즈(7,000) 비주얼이 특이하죠!!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좋아요! 퍽퍽하고 꾸덕한 느낌이고, 치즈랑 오레오가 은근히 잘 어울려요.
카페 케이 375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3길 68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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