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케이 375
cafe k375
cafe k375
건대 화양동 3-75에 위치한 k375 카페! 주소를 본떠 이름을 만든 카페다. 맨처음엔 왜 k375지하고 생각하다가 혼자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다. 괜히 뿌듯 ^_^ 카페는 아기자기하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시끄럽다. 저녁 피크타임에 사람들 만석일때만 가서 그런가. 진짜 사람들이 얘기하는 목소리가 모여모여 시끄러워진 느낌. 안들릴정도는 아니고 나도 크게 얘기하면 돼서 상관없다. 어쩔때는 신나기도함 ㅋ_ㅋ 확실한건 저녁에 혼... 더보기
【카페 K375】 @건대 트레이가 독특한 카페. 유니크하긴 한데 예쁜지는 잘 모르겠다. 많은 종류의 수제 케이크 중에 핑크 쇼콜라를 선택.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인슈페너에 올려진 생크림은 꾸덕하고 당도가 높은 편이라 디저트처럼 퍼먹게 되는데 정작 커피는 매우 별로. 리뷰글을 보면 버터플라이피 라떼가 시그니처인 듯 한데, 버터플라이피라는 것 외엔 큰 특색이 없음. 인테리어가 예쁜 편이긴 한데 여기저기 외... 더보기
맛은 그냥 어디서 사온 것 같은 무난함이었는데 2층에 앉았는데 진짜 진짜 시끄러웠음 월요일 저녁인데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랑 소리 지르면서 얘기 해야했음.. 나올 때 보니까 문에 스터디 카페 아니라고 와이파이 없다고 붙어있었음 이렇게 시끄러운 곳에선 5g가 터져도 공부는 못 하겠지만요 이런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테이블 간격이나 음악이나 조절해서 소음 줄이는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정말 힘들었다 가게에 무슨... 더보기
-카페 K375 -체리 무스 케이크,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 -체리 무스 케이크는 무스 크림이 부드럽고 체리 맛이 많이 난다. 적당히 달콤하고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다. -반면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는 너무 퍽퍽하다. 평소에 퍽퍽한 식감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겉은 쿠키 수준으로 파삭하게 부스러지며 안에 수분이 거의 없어서 먹기가 힘들다. 음료나 물을 자꾸 마셔야 한다. -커피 맛도 고소하고 나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