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 번 더 갔어요ㅎㅎ 이번에도 세트메뉴를 먹어서 스타터, 메인, 사이드, 디저트, 와인을 하나씩 골랐어요. @ 스타터: 오리고기 리예뜨 다른것보다 스타터로 먹었던 오리고기 리예뜨가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재방문 했어요ㅎㅎ 이번에도 역시 맛있었어요. 라플랑끄에서 최애메뉴 입니다! @ 메인: 부르기뇽 우리나라 갈비찜이랑 비슷한 맛이에요. 갈비찜에 면을 넣고 푹 삶은 느낌! 면이 뿔어서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게 조금 아쉬웠어요ㅠㅠㅠ 처음에 간이 싱거워서 후추랑 소금을 많이 뿌렸더니 맛있었어요ㅎㅎ @ 사이드: 라따뚜이 + 치즈추가 토마토소스에 야채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치즈가 없었으면 좀 심심했을 것 같아요. 치즈 꼭 추가하세요ㅎㅎ @ 디저트: 크림브륄레, 초콜릿무스 저번엔 디저트 한개만 골랐었는데 이번엔 두개 고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몇개 고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저번에 크림브륄레를 맛있게 먹어서 또 먹었구, 초콜릿무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둘다 엄청 달아서 같이 먹기엔 무리였어요ㅠㅠ @ 와인: 르 세례 드라이와 스윗의 중간정도인 레드와인이에요

라플랑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