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랑끄
La Planque
La Planque
나 진짜 소신발언한다.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 용감하게 별로를 눌러본다. 너무 가고싶었던 곳이라, 내 생일에 다녀왔다. 그런데 나의 기대가 완전……무너졌다. 식전빵부터 굉장히 불안했던게, 다 식고 뻑뻑하고 눅눅한 식전빵이 보란듯이 나왔다. 이런 형편없는 식전빵도 참 오랜만이었다. 첫 메뉴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굽기 정도는 미듐으로 부탁드렸다. 그런데 가운데로 갈수록 미듐레어에 가까운 굽기에, 너무 질겨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