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감각적인 브런치 맛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시원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 음료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셨는지 주방이 반짝반짝 빛나서 식당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졌다. 날씨 좋은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다>< @ 프렌치토스트(13,000) 스트레스가 풀리고 급행복해지는 맛이다!! 완전 달고 끈적하면서 겉바속촉해서 완벽했다... 속은 우유에 흠뻑 적신듯한 고소한 맛이 나서 더 맛있었다. 다음엔 1인 1프렌치토스트 하고싶다. @ 핫크림파스타(18,000) 소스가 넘 부드럽고 맛있다. 적당히 매워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베이컨이 두껍고 마지막에 새우를 토치로 한번 지져서 불향이 나서 좋았다. 양은 조금 적어서 아쉬웠따ㅠ @ 모히또(12,000) @ 다니엘펀치(11,000)
헤미안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