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안 브런치 바
HEMIAN BRUNCH BAR
HEMIAN BRUNCH BAR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브런치 맛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시원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 음료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셨는지 주방이 반짝반짝 빛나서 식당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졌다. 날씨 좋은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다>< @ 프렌치토스트(13,000) 스트레스가 풀리고 급행복해지는 맛이다!! 완전 달... 더보기
오일파스타 (18,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 (16,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이 유명한(?) 헤미안에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이때 피스타치오에 좀 빠져있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테이블이 꽤나 꽉 찼어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은 피스타치오의 존재감도 그냥 저냥?? 은은한 정도였고, 식감이 좀 텁텁했고 안에 감자도 약간 퍽퍽해서 ...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더보기
분위기 좋구 음식 맛도 좋았지만 자리가 좀 협소하고…먼가 저희테이블도 그렇구 다른 테이블에서도 주문 하나씩 누락하시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프렌치 토스트랑 토마토 파스타, 커피랑 주스 주문했는데 맛 좋았어요!! 커피랑 주스는 리필도 되구요. 프렌치 토스트에 바삭한 설탕 눌은 부분이 그릇에서 떼어내기 어려웠지만 맛있었구요. 속은 부들부들했어요! 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가 아니라 오일에 토마토 넣은 맛이었구, 해물도 들어있고 ... 더보기
녹사평역, 해방촌 초입에 위치한 헤미안! 브런치 식당 느낌! 피스타치오를 워낙 좋아하는데,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의 비주얼을 보고 냅다 달려갔다!!ㅋㅋ 오일파스타(18000원)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16000원) 을 먹었는데, 오일파스타는 그냥 나쁘지 않고 쏘쏘!!! 감자 그라탕의 경우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막 엄청 뚜렸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피스타치오, 감자 치즈 같은 재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법한 맛이었다!... 더보기
뭐랄까...명성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전반적으로 맛은 다 좋은 편인데, 식당 같지는 않습니다ㅎㅎ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은 맛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요..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게가 추운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추어용.. 가게가 추우니까 홍콩 토스트는 금방 굳고 접시에 달라붙어서 먹기가 좀 어려웠네용ㅠ맛은 좋았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추운 가게 안+긴 조리시간 이 세 조합이 합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