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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a
4.5
8일

서울 성수,PARCO ****+ Parco는 성수동 서울숲 근처에서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피자 대회 수상 이력(2019년 한국 1위·세계 4위)을 갖춘 피제리아로 인정받는다는 점이 먼저 눈길을 끈다. 먼저 피자에 대해 이야기하면, 도우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가 많다.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반죽은 겉은 얇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질감을 보여 준다. 나폴리식 방식답게 중심부는 부드럽고 끝 엣지(가장자리)는 꾸덕꾸덕한 결로 남아, 씹는 맛과 풍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나무 장작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화덕향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맛도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많다. 소스는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토마토의 산미와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이어지는 편이라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치즈가 많아 느끼할 수 있다는 소수 의견도 있지만, 많은 방문자들이 “피자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파르코의 분위기는 아늑하고 따뜻한 실내로 묘사된다. 벽돌과 원목을 활용한 실내는 유럽 소규모 피제리아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많고, 2층 구조 덕분에 식사 분위기가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다만 손님이 몰리는 주말 점심·저녁에는 웨이팅이 생기기도 한다는 점은 참고할 부분이다. 후기 전반에서는 “피자 외에 파스타나 사이드 메뉴는 기본 이상”이라는 평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파르코를 찾는 이유는 결국 피자 자체라고 말한다. 마르게리타나 다른 클래식 메뉴를 중심으로, 나폴리 방식의 도우와 재료 조합이 안정적이라는 게 공통된 평가다.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비교적 정직하게 구현한 집, 얇고 촉촉한 도우 + 꾸덕한 엣지 + 은은한 화덕향이 메리트, 분위기는 아늑하고 유럽풍 감각이 살아 있음. 별점은 5점 만점에 4.5점. 수상 이력과 실제 피자 완성도를 고려하면 높은 수준이지만, 일부 방문객에게는 서비스나 웨이팅이 아쉬웠다는 점 때문에 완전 ‘5점’보다는 안정적인 4.5점이 적당하다.

파르코 피제리아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