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서교동] 힙하거나 하진 않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평일에는 새벽1시까지 영업해서 밤 늦게 방문. 따뜻한 깔라만시허니티를 시켰는데 상큼하면서 묘하게 끝맛으로 꿀맛이 났다.. 술 종류도 판매하는 거 같고 벽 가득 재미있어보이는 책들(만화책 포함)이 꽂혀 있어서 꼭 낮에 재방문해야지 생각했음 제일 중요한건 엄청 귀엽고 예쁜 고양이가 있다는 점 🐱💕
비 플러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12길 16-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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