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명동] 마라롱샤?마라룽샤? 처음 먹어봤다 이제껏 먹은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들보다 훨씬 얼얼.. 전날 유튜브로 가재까는 법 보구 가서 까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구 여기 가재 살 통통한게 제법 먹을게 있어서 좋았음. 근데 먹으면서 무척 지저분하고 인간의 존엄을 잃는 기분이 든다. 마무리로 면추가해서 비벼먹으니까 미친듯이 짜고 얼얼한 소스의 맛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음. 계란볶음밥은 평범한데 별모양이라 귀엽다입니다🤩
화룽 마라룽샤
서울 중구 명동3길 4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