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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19:35
화룽 마라룽샤
서울 중구 명동3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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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룽샤 정말 까먹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걸 너무 먹어보고 싶다던 친구 놈과 함께 가서 아기새마냥 받아먹고 왔습니다. 내가 안 까먹으니 너무 훌륭한 음식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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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명동] 마라롱샤?마라룽샤? 처음 먹어봤다 이제껏 먹은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들보다 훨씬 얼얼.. 전날 유튜브로 가재까는 법 보구 가서 까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구 여기 가재 살 통통한게 제법 먹을게 있어서 좋았음. 근데 먹으면서 무척 지저분하고 인간의 존엄을 잃는 기분이 든다. 마무리로 면추가해서 비벼먹으니까 미친듯이 짜고 얼얼한 소스의 맛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음. 계란볶음밥은 평범한데 별모양이라 귀엽다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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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늘 마라메기랑 충칭소면을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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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롱샤 ~~~ 천엽샤브샤브 가지볶음밥 말고 그냥 공깃밥 시켜서 롱샤+양념+밥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음 천엽 샤브샤브는 훠궈 홍탕에 천엽 꼬치 ㅋㅋ 삼층에서는 마라탕 먹을 수 있어요 입구는 똑같고 화룽마라롱샤로 들어가서 내부에서 한 층 더 올라가면 마라탕집 재료 바가 좀 빈약하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맵기는 오리지널로 했는데도 꽤 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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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빨간맛말고 까,까,까는맛.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 번정도 먹을 만함. 까는 고생에 비해 알맹이가 작아서 누가 옆에서 까줬으면 좋겠다 ㅋㅋ 같이 시킨 꿔바로우도 장갑낀 손으로 와구와구 집어 먹게되는 야생의 맛. 까먹다 보면 비닐장갑 속 손가락 끝이 붉게 물들어간다. 장갑교체는 필수. 매콤짭짤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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