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가 유명하대서 먹어봤는데 쏘오쓰는 나름 괜찮았지만 먹태의 굽기 상태는 먼가 좀 섭섭했음. 근데 전주 전일갑오 먹태 묵으면 다른 먹태는 다 글케댈듯; 여기 먹태도 나름 갠춘. 브리치즈구이는 동행인들이 전부 다 좋아했다. 근데 스킬렛에 나오는 것 치고는 너무 빨리 식어버린ㅋㅋㅋ 견과류는 핵뜨거워서 첫 입 조심. 허버허버 가능성 큼 맥주 한 잔 씩 하다가 내가 와인타령해서 스푸만테 돌체도 한 병. 브리치즈랑 잘 어울렸다 다음엔 각 잡고 돈 쓰러 갈 듯.
유로실비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24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