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일본 스탠딩바-이자카야 느낌 그대로 가져온 곳. 전반적으로 가벼운 안주에 가격들도 7000-15000 사이가 대부분이라 2차로 가기 딱인듯. 가오픈때 방문해서 정식 오픈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방문했을 땐 삼각지 업장 치고는 참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이볼과 사와에 전부 샷 추가가 가능해서 좋았다. 훈제명란을 사용해서 명란 들어간 메뉴가 전부 너무나 맛있었다... 여기서 쓰는 훈제명란만 한판 사고싶네
파친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3 성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