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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걷고
역마살

리뷰 3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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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완전히 일본 스탠딩바-이자카야 느낌 그대로 가져온 곳. 전반적으로 가벼운 안주에 가격들도 7000-15000 사이가 대부분이라 2차로 가기 딱인듯. 가오픈때 방문해서 정식 오픈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방문했을 땐 삼각지 업장 치고는 참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이볼과 사와에 전부 샷 추가가 가능해서 좋았다. 훈제명란을 사용해서 명란 들어간 메뉴가 전부 너무나 맛있었다... 여기서 쓰는 훈제명란만 한판 사고싶네... 더보기

파친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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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 가격을 내고 오고 싶은 공간은 아님. 좌석이 좁고 불편하고.... 그치만 독특한 무드라서 한번쯤 경험으로는 뭐... 음식은 맛있었다

사랑이 뭐길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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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셋이서 특대 하나 박살내고 대자 추가해서 또먹었는데 그렇게 다 먹을때까지 방어 특유의 비리고 느끼한 맛이 안났다... 그저 지방질 생선의 고소함만이 입안에 가득했고, 모 업장처럼 김과 백김치에 추가금을 받지도 않고^^ 매운탕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앞으론 겨울마다 방어먹으러 여기로 올듯.

백일도

서울 광진구 능동로47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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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그냥저냥~ 평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타코. 사실 멕시칸이 맛없기 힘드니깐은..

갓 잇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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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분위기의 매장... 영원히 크리스마스 그 어디메쯤에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공간. 그냥 이 공간만으로 별 다섯개는 줄 수 있다. 와인도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접객 센스도 좋다. 식사를 하고 가서 간단한 치즈플레이트만 시켜 안주류는 어떤지 모르겠음. 나는 운 좋게 평일 저녁 당일예약으로 방문했는데 거의 100프로 예약제인 시스템이라 주말 예약은 빡셀것 같음

애프터눈 클럽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4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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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1년

도떼기시장처럼 환기도 안되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 일단 정신이 무진장 없고 생삼겹은 맛있는 편인데 부추가 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ㅜㅜ 부추 제외한 밑반찬이 고기랑 곁들이기엔 부실해서 강제로 부추에 먹었는데... 다 먹어갈때쯤엔 입이 너무 달았음. 볶음밥이 오히려 그래서 맛있었다.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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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떡볶이 자체는 의외로 평범했다. 아딸 느낌의 달달한 떡볶이. 그래서 치즈떡볶이나 일반 떡볶이보다는 무조건 새우 들어간걸 먹는게 나은듯. 확실히 새우가 토핑되어 있으니까 식감도 맛도 훨씬 좋았다. 그리고 이런 류 떡볶이 치고는 조금 매운 편. 김밥이 무진장 맛있었고 (소고기부추, 소세지) 튀김도 정말 바삭바삭! 직접 수제로 만드시는 것 같았다. 옆에서 계속 김말이 말고 계시더라...

루비 떡볶이

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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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1년

압구정 물가 진짜 미친것 같음... 도합 57000원의 한 상 매장 분위기도 애매하고...;; 대체 왜 유명한거지..? 오로지 꽃 분수대 때분에..?

달마시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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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루바브 로즈 타르트와 프레지에 나는 프레지에 자체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프레지에는 그냥 그랬다. 그치만 먹어본 프레지에 중에선 단연 최고였음! 근데 루바브+로즈+딸기의 합이 돌아버린 저 타르트가 나를 울게 했어... 5개쯤은 앉은자리에서 슉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상큼함. 곳곳의 파티세리가 봄을 누구보다 먼저 갸또에 담아내고 있네요

라그랑자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2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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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쎄쎄종의 신상(이름 까먹음)과 스테디 바닐라타르트 바삭한 머랭 위에 묵직한 시트러스 크림과 상큼한 시럽이 올라가있어서 그냥 입안이 봄으로 가득 찬다.

쎄쎄종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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