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일본 스탠딩바-이자카야 느낌 그대로 가져온 곳. 전반적으로 가벼운 안주에 가격들도 7000-15000 사이가 대부분이라 2차로 가기 딱인듯. 가오픈때 방문해서 정식 오픈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방문했을 땐 삼각지 업장 치고는 참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이볼과 사와에 전부 샷 추가가 가능해서 좋았다. 훈제명란을 사용해서 명란 들어간 메뉴가 전부 너무나 맛있었다... 여기서 쓰는 훈제명란만 한판 사고싶네... 더보기
파친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3
이 가격을 내고 오고 싶은 공간은 아님. 좌석이 좁고 불편하고.... 그치만 독특한 무드라서 한번쯤 경험으로는 뭐... 음식은 맛있었다
사랑이 뭐길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압구정 물가 진짜 미친것 같음... 도합 57000원의 한 상 매장 분위기도 애매하고...;; 대체 왜 유명한거지..? 오로지 꽃 분수대 때분에..?
달마시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2
쎄쎄종의 신상(이름 까먹음)과 스테디 바닐라타르트 바삭한 머랭 위에 묵직한 시트러스 크림과 상큼한 시럽이 올라가있어서 그냥 입안이 봄으로 가득 찬다.
쎄쎄종
서울 강남구 언주로146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