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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가 이렇게 맛있었나.. 양념 / 후라이드 반반 뒷 자리에 앉아계신 할머니들 네분이 소주 뿌시고 계신거 보면서 로컬 감성 더 올라와 걍 미친듯이 먹음.

페리카나

강원 인제군 북면 금강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