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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도갑사 ~ 산성대코스 10km 4시간46분(휴식포함) 영암 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도갑사 이동 후 산행. 날씨가 워낙 살벌해서 얼마쉬지도 못했다. 3대 악산으로 불리운다고도 하는데 얼마전 무등산 인왕봉을 다녀온터라 높이만보고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칠뻔. 체감상 월출산이 더 힘들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의 반복에 길 잘닦아놓은 산만 다니다가 제대로 된 진짜 산을 타는 기분이었다. 양손 양발 잘 써야되고 ”여기가 길이 맞나..“를 계속 중얼거림.. 날씨까지 안좋으니 등린이의 멘탈을 엄청 흔들었음.. 풍경은 진짜 탄성 절로 나올 정도로 예술. 꼭 다른 코스로 다시 가보고 싶은 산.

천황봉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산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