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탕을 이리도 빨리 다시 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번엔 지리다. 꼴뚜기 회 무침을 곁들인. 일단 밑반찬에 쌈 채소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탕은 무가 실컷 들어가 있고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다. 참고로 육수 리필 가능하다. 이제 물곰탕 살 발라 먹는 것은 별것 아니다. 꼴뚜기 회 무침은 참기름 때문인지 자극적이기보다 고소하다 술 마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배불러서 멈출 수 있었다. 세 명이서 물곰탕 2인분에 꼴뚜기 회 무침 먹으면 기분 좋게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별주부네 물곰탕
강원 속초시 중앙로 204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