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니 커피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있었다. 열정이 넘치는 모습은 역시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커피에 아직 진심이지 못해서 가격을 보고 기겁을 했지만 말차가 맛있다는 말에 주문해서 먹어보니 너무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이 정도면 말차에도 진심 아니신지? 커피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다음에가도 말차를 먹을 것 같다.
마노 커피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6-6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