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왜 이제서야 방문 했을까. 아직 제육 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제육 만으로도 다른 메뉴들의 맛에 신뢰가 간다. 밑반찬에 김이 포함이 되어있고 된장찌개도 따로 시키려 하니 서비스로 나온다 하신다. 이게 근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을 정복하기 위해 앞으로 여러 번 들러야 할 곳이다. 맛은 말 해봤자 입 아프다.
보흥가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로174번길 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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