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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고 처음 구울 때만 구워주신다. 맛있게 먹는법과 굽는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역시 설명대로 먹으니 실패는 없다. 맛있다. 삼겹살과 다르게 껍데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재밌게 먹을 수 있었다. 맛은 분명 있지만 웨이팅이 심하면 굳이 기다려서 먹을만 한가에 대한 생각은 물음표에 가깝다. 캐치테이블로 원격줄서기가 가능하니 적극 이용해서 웨이팅 부담을 줄인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부산에 진짜 죽여주는 돼지고기 집 어디 없나.. 아직 내 마음속 1등 돼지고깃집은 서울역 근처 두툼이다..

두루미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32번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