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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닭은 실패 없는 무난한 맛. 사이드메뉴는 김치말이국수, 비빔국수 무난. 주먹밥 걍 노맛.(정말 이러기 쉽지 않은데..) 닭은 주방에서 초벌하고 테이블엔 미열이 남은 숯을 깔고 그 위에 초벌된 닭을 불판에 올려 숯 위로 올리는데 닭이 금방 식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떡은 딱딱한 채로 나와서 먹기가 불편하다.

숯불에 닭

부산 사상구 사상로202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