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신경 쓰지 않으면 카페가 있는지 알기 어려울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블루리본 스티커를 붙여놓은 간판을 내놓은거 아닌가 싶다 나도 4~5년전에 성수랑 안국점 이미 가본 상황에서 따릉이타고 이골목 지나갔었는데 여기 어니언이 있는지 몰랐을정도니까.. 여튼 들어오니 외관과 딴판의 광경이 펼쳐지는데 일단 좌석 간격이 너무 넓어서 쾌적해서 좋았다 그리고 천장은 콘크리트 날것 그대로라 살짝 차가울수 있는데 식물을 많이 갖다놓고 조명도 좋아서 느좋이었다 그리고 가게에서 블렌드한 원두로 내려 오렌지,마카다미아 등의 Note를 느낄 서 있는 아메리카노가 4천원이니 가성비도 좋은 곳이다
어니언
서울 강북구 솔매로50길 55 서울강북우체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