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다른 가게를 갔다가 영업을 안해서 뽈레로 근처의 맛집을 찾다가 시키카츠 이름을 이전에도 들어봤던 것 같아서 방문했다 12시쯤의 애매한 시간에 가서 웨이팅을 15분정도 했다 내부는 닷지석 6자리 정도와 테이블 5개 정도였다 특등심카츠를 시키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히레랑 일반 등심이 같이 나오는.모둠카츠를 시켰다 레스팅을 해서 카츠가 나오는데 15~20분 정도 걸린다는 안내문이 있었다 카츠가 나오자마자 크기에 압도당했다. 내가 지금까지 갔던 카츠집 중에 로그카츠 조각 크기가 가장 두툼하고 컸다 일단 로스카츠는 두툼한데도 고기가 속까지 잘 익었고 즐기지 않았고 히레카츠가 대박이었다 식감이 완전 부드러우면서 육즙 느껴지는게 히레카츠는 내가 먹은 곳중 3손가락안에 드는 곳이었다 그리고 직원분께 궁금한걸 여러번 여쭤보고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마지막에 제공된 파인애플 샤베트는 진짜 개별 메뉴로 팔아도 좋을정도로 맛있었다

시키카츠

서울 중구 다산로42나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