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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
5.0
4개월

각재기국이 정말 개운합니다. 처음오는 사람에게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촐래와 함께 먹는 배춧잎 쌈과 각재기국의 배추와 무, 국속의 고등어도 참 맛있네요. 고소한 멜튀김, 생선구이를 배부른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먹다보면 술을 안마셨어도 술이 깨는 기분입니다. 제육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가격은 참 미안할 정도입니다. 생선요리 좋아하시는 분, 해장국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쯤 오전 시간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점심 무렵엔 웨이팅이 금방 길어집니다.

함덕 촐래밥상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