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고유니
4.5
1개월

한남동에 있는 카페 마하(MAHA)라는 카페입니다! 지난 늦여름에 방문했었는데 늦게나마 기록해 두고 싶어서 작성해요:) 차나 커피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물과 원액이 따로 나오는 방식이었는데, 덕분에 고급스럽고 재미있었어요! 음료뿐 아니라 공간 자체가 주는 여유로움이 매력이라, 조용히 책 읽거나 생각 정리하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갤러리인지 카페인지 모를 정도로 공간 구석구석을 예쁘게 잘 꾸며 놓은 한강뷰 카페이니 근처 가시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다만 카페 위치가…굉장히 골목 사이사이를 걸어 올라가야 있어서 오고 가는데 조금 지치더라고요ㅠㅠㅠ! 비 오는 날이나 너무 덥거나 추운 날은 피해 다녀오세요🥹

마하 한남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85 귀빈목욕탕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