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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모든 메뉴를 독파하였고, 저의 최애는 치킨샐러드와 랩입니다. 모든 메뉴에 동일한 재료들이 들어가는 편이라(?) 굳이 모든 메뉴를 독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버라이스에 별도로 주는 소스는 요거트+오이+딜이 들어가는데 여름에 먹기 좋은 상큼 시큼한 맛인데 저희쪽은 일행이 평이 갈렸어요. 음료 마실 때, 얼음이 별도로 없어서 얼음컵 별도로 사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앞접시도 없어서 쉐어하기 애매하네요!

그룬

서울 성동구 뚝섬로 337 경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