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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탕 1인분에 18,000원! 2인이상부터 주문이 된다나봐요. 맛은 충분히 추천인데 좋음으로 표시한 이유는 들어갈 때 냄새가 좀. 저는 먹는 내내 좀 거슬렸어요. 점심엔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 4-5시쯤 전화하고 가서 한산했습니다. 민어 양이 충분해서 저는 와사비 간장 요청드려서 생선살 찍어 먹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는 식초를 요청해서 탕에 한수저 넣어 드시더라구요. 민어탕은 뭐랄까 맛이 느끼한 듯 고소하면서 시원한 맛...? ㅋㅋㅋ 결론은 맛이 좋았다! 찬은 들쑥날쑥한 편이에요. 달달한 양파김치와 심심한 오이지라던가 갓김치는 많이 익어있었고 막장 맛은 진한 편이었구요.

동락일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