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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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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좋음과 추천사이 샤로수길 초반부터 꽤 유명했던 집인데 이제서야 가봤다. 원래 웨이팅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토요일 저녁임에도 나포함 네명 뿐. 다 먹을때쯤엔 혼자 남을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단일 메뉴인듯 하고, 규동에 계란추가해서 먹어봤는데 처음엔 약간 짰으나 먹다보니 맛있었다. 국은 짠 편. 그냥 불고기 덮밥맛인데 웨이팅까지 해서 먹을정도인가? 🤔 하는 의문은 좀 생겼다. 사람이없어서 그런지 조용히 혼밥할수있어 좋았다.

지구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