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회를 배달시킨다면 보통 이 집.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 식사는 안 되는 게 아쉽긴 하다. 전반적으로 맛도 괜찮고, 날마다 구성이 다른 것 같은 궁채무침, 꼬시래기, 오만둥이회 등의 사이드도 좋다. 숙성도 잘 되어있고 나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혼술용으로 가끔 시켜먹는데, 먹다보면 은근 숨은 회 피스들까지 알차다. 가격은 <오늘의 회> 기준 배달팁 제외 29,000원. 예전엔 배민 포장도 됐었는데 이제 안 하시는 듯. 예전엔 회 포장용기 아래에 얼음을 보냉제처럼 담아주셔서 시원하지만 버릴 때 조금 조심해야했는데, 오랜만에 주문해보니 아이스팩을 넣어주셔서 버릴 땐 좀 편했다. 보통은 리뷰서비스(랜덤)로 명란구이 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엔 후토마끼 주셔서 배불리 먹었다. :)
안쉐프의 도시어부
서울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