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방에서 소곱창 생각나면 가는 곳. 곱창에 곱도 가득하고 맛있다. 차돌대파김치볶음밥이 8000원… 볶음밥 이천원이 국룰인 민족에게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볶음밥 자체는 맛도 있고 차돌도 넉넉히 들어갔다. 하나에 2인분 정도 되는 듯. 갈 때마다 만석까진 아니라도 끊임없이 손님이 있다. 개인적으로 구워먹는 대창은 어디서 먹든 맛을 잘 모르겠어서 다음엔 그냥 곱창모듬 주문하게 될 것 같다.
신설동 부산 양곱창
서울 동대문구 보문로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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