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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놈 20분간의 기다림 끝에 만나는 최고의 닭볶음탕 점심, 저녁 모두 방문해본 나의 또또또또간집이다. 저녁 시간에 갈 경우 가끔 웨이팅 있을 때도 있지만 그리 길지는 않다. 점심시간은 항상 널널한편! 1, 2층으로 되어있고 좌석도 많다. 테이블 간격은 넒은 편은 아니어서 단체 모임으로는 살짝 안맞을 수도 있다. "작은놈"은 앉자마자 인원수 파악하신 직원 분께서 바로 주문해주셨다. 주문하고 나서 한 5분 안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작은놈 기준 끓고 나서 15분 동안 기다려야하는데 5분 남겼을 때 보글보글 끓으며 올라오는 냄새가 정말 대박이다. 배부른 상태로 가도 배고프게 하는 냄새이다. 여기에 들어간 파와 양파에서 단맛이 나와 적당히 매콤한 닭과 함께 먹기 매우 조화롭다. 닭에는 기다림만큼 간이 잘 베어있어 먹기 좋고 퍽퍽살은 야들야들하다. 감자를 으깨서 밥과 비벼 닭과 먹으면 매우 흡족스러운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볶음밥은 필수. 맵기는 조절이 불가능하며 불닭볶음면 겨우 먹는 사람 기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영식당

대전 중구 계룡로874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