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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보샤, 해물누룽지탕, 관자튀김, 고추잡채, 볶음밥, 유니짜장 ✔️ 단체 예약 가능, 주차 가능 무조건 사람이 많을 수록 이득인 중국집 주차를 도와주시는 직원 분이 계셔서 주차 하기 편하다. 그리고 단체 같은 경우에는 예약이 돼서 예약하고 갔더니 세팅 되어있어 좋았다. 가게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고 11시 30분에 갔는데도 차가 반절 차있었다. 콜키지는 3만원으로 알고 있다. "멘보샤"는 양이 정말 많고 식빵은 거들뿐이었다. 식빵은 바삭하게 하는 식감 역할이었고 새우 반죽이 정말 탱글하고 촉촉하고 입안 가득 들어온다. 왜 유명한지 한 입에 바로 알게 됐다. "관자튀김"은 살짝 눅눅한 튀김옷 때문에 뭐지? 싶었는데 이게 매력이다. 부드러운 관자를 해치지 않는 튀김옷 덕분에 질리지 않게 계속 들어갔다. "해물누룽지탕"은 튀김이 가득한 중국 음식에서 빛을 내는 친구이다.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평균 정도는 하는 맛이었고 양이 꽤 됐다. "고추잡채"는 딱 맛있는 맛이었다. 꽃빵은 촉촉하고 쫄깃했고 고추잡채랑 매우 잘 어울어졌다. "볶음밥"은 사진으로 봐도 내용물이 정말 실하다. 밥보다 재료의 양이 더 많았고 그래서 한 입 먹었을 때 풍부한 맛이 난다 생각했다. 느글 거리지도 않고 고소한 볶음밥이었다. "유니짜장"은 특별히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맛있는 평범한 짜장면이었다.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