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풍경이 탁 트인 식당입니다. 자리에 어딜 앉으나 편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찌석이 편했어요 물은 보리차로 호감되었고 .. 사케도 30ml부터 시작해서 간단히 반주하며 먹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식사 양의 경우.. 적다고 느낀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저는 딱 적당했어요! 함박은 촉촉한 느낌보다는 묵직하고 파 향과 불향이 가득했어요 함박을 한 입 먹고 밥 먹으면 딱 일본 가정식을 제대로 편하게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산들바람 : 소요카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