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 소요카제
そよかぜ
そよかぜ
북악산 바라보며 낮술 사케 한 잔, 두 잔 . . . 점심에 즐길 수 있는 잔 사케 라인업이 다양해졌어요. 밥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보조적 수단일뿐, 사케와 공간(+View)이 주인 공간이다보니, 음식 맛은 매번 조금씩 아쉽지만, 몇 가지 안되는 점심 메뉴 중에서 매번 재료소진으로 못먹는 경우가 잦아 아쉽네요. 그리고 함박스테이크는 예전보다 양이 너무 줄었어요. 《《 인사동 부근에서 "술"이 땡긴다면 》》 ㅡ 화월음(... 더보기
사케•소츄와 음식을 파는 곳 식사보단 2차로 오기 좋음~ 점심엔 식사도 가능하고 저녁에도 분명 배 채울 만한 메뉴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2차에 더 적합... 바틀샵과 함께 운영되는 만큼 파는 술 종류가 다양하고 안주도 꽤 많다 야키소바(1.4): 배 채울 목적으로 주문했는데 마요네즈 맛이 많이 났다 양도 맛도 모두 그럭저럭 조개찜(1.7): 국물에 오로지 조개만 들어가 있는데 구성과 양을 따져봤을 때 이 가격이 말이 되나... 더보기
산들바람이 불지는 않던 사케바. 아주 더운날 방문 했습니다. 업장 크기에 비해 에어컨이 업장을 다 커버 못해주는 감이 있습니다. 올해야 워낙 더운 해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도 없는 업장에서 아무데나 앉으라 하셔서 제가 고른 자리이기는 하나, 서브하기 좋으라고 조리시설 근처에 앉았는데, 에앜컨이 거의 오지 않는 위치. 제가 워낙 땀 찔찔 흘리는 스타일 이기에, 시원한데 앉으시라고 할만도 한데, 그런 센스는 다소 아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