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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9일

요즘 들어 무나아안한 옛날 돈까스가 땡기는 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 왕돈까스라고 해서 고기를 너무 얇게 펴지도 않고 딱 식감이 살도록 적당히 두들겨서 첫입부터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식사 가능 고기 누린내가 없어서 좋았다 볶음밥이나 우동은 그냥 시판 제품 같아서 다음에는 안 시킬 것 같음 원래 고치돈파인데 여기만큼은 그냥 돈까스가 정말 맛있다

삼십센치 옛날 왕돈까스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29 청송프라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