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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무나아안한 옛날 돈까스가 땡기는 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 왕돈까스라고 해서 고기를 너무 얇게 펴지도 않고 딱 식감이 살도록 적당히 두들겨서 첫입부터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식사 가능 고기 누린내가 없어서 좋았다 볶음밥이나 우동은 그냥 시판 제품 같아서 다음에는 안 시킬 것 같음 원래 고치돈파인데 여기만큼은 그냥 돈까스가 정말 맛있다
삼십센치 옛날 왕돈까스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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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갔을 땐 인테리어가 낡고 좀 지저분했는데 최근에 갔더니 인테리어 새로 해서 엄청 깔끔해짐 주문 받고 서빙 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확 바뀐 느낌 30cm왕돈까스 먹을만 하고 김치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음 식전 스프도 나온다. 돈까스는 평타, 크기가 커서 가성비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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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수제 돈까스. 남자들은 무조건 30센치 왕돈까스를 드셔 보세요. 배터지게 드세요. 돈까스 먹고 싶을 때는 편하게 가고, 다음 날 또 가고, 그 다음 날 또 갈 수 있는 곳. 4일 연달아 가기는 좀 느끼할 수도... 오래 오래 영업했으면 하는 가게. 동네 가게입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우리 동네에는 이런 가게 있다고 자랑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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