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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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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개인적인 기준으론 조금 싱겁고 면이 조금 더 익긴 했어도, 이 동네 돈코츠 기준으로 상위권. 오늘로 오픈한지 이틀이니 금후에 더 기대를. 차슈가 꽤 괜찮았음.

멘야시노기

서울 서초구 주흥길 3 1층

겸군

국물은 꽤 진한 편이라 혀에 돈코츠 특유의 감기는 기름 느낌이 좀 남. 후추는 넣지 맙시다. 갑자기 곰탕 먹는 기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