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준으론 조금 싱겁고 면이 조금 더 익긴 했어도, 이 동네 돈코츠 기준으로 상위권. 오늘로 오픈한지 이틀이니 금후에 더 기대를. 차슈가 꽤 괜찮았음.
멘야시노기
서울 서초구 주흥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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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새우완탕은 맛있다. 볶음밥은 좋아하는 팔랑팔랑(..) 계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비싸기도 하고.
완탕면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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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갈비집.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주메뉴고 1인분 250그램 15,000원. 생도 맛있지만 양념이 딱 적당해서 더 나은 듯. 고기 질이 괜찮은데 마장동에서 떼오다가 장난질을 쳐서 지금은 도축장에서 직접 떼온다고. 냉면(비빔만 있음)도 생각보다 괜찮다.
송포갈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3
이미 동네에선 유명할대로 유명한 저가격고품질 돈까스 가게. 이 가격으로 괜찮은가 싶을 정도로 음식이 잘 나온다. 마늘을 넣어서 그런가 느끼함도 적고.. 소스가 완전 기성품이긴 한데 돈까스 자체가 맛있어서 별 불만은 없음.
아빠곰 수제돈까스
서울 서초구 서운로 184
4
오픈일에 방문. 좋아하는 타입의 돈코츠 세면 라멘가게인데, 미묘하게 꿉꿉한 맛이 좀 남았었다. 그래도 멘야산다이메에 비하자면야 매우 훌륭.
멘카오리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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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듯한 라멘가게. 안에 다나카라멘학원인가 하는 전단지가 있는걸로 보아 학원의 플래그십 스토어거나, 코스 수료생의 가게일 수 있다. 라멘은 진한 돼지국물에 어패류 맛을 추가하고 미소로 맛을 낸 미소라멘. 이름이 걸려있어서 그런가 맛은 매우 괜찮다. 차슈는 잘 익혔지만 차가운게 단점. 호박이 들어있는 점이 특이하다.
다나카라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84
8
짠내투어에서 보고서 좀 관심이 있었는데 거기 나온 가게가 그대로 강남 뒷골목에 오픈. 국물은 고기국물이긴 한데 피쉬소스때문인지 알수없는 묘한 감칠맛이 있는데 그래서 좀 더 괜찮은 느낌. 방송에서 나온 가격의 딱 두배인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칠천원쯤 하면 좋겠네.
나이쏘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1
2
이 동네에서 제일 괜찮았던 곱창. 오늘은 좀 미묘했다. 곱창을 너무 안구워서 좀 질겅질겅..
제일곱창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62
인기 좋다길래 혼자 슥 방문. 손님으로 가득차서 그런가 안내받고 한 오분정도 자리에 버려져있는 느낌을 받았다. 분짜는 맛있다. 하지만 이미 해놓은 재료를 올려서 나오는 특성상 고기랑 짜조가 좀 식어있는게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소스랑 잘 어울리는게 좋았음. 바로 앞에 분짜라붐이 생긴걸 보고 이 동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머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2
맛있는 빵을 그야말로 쌓아두고 파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마저 훌륭한 대단한 빵집. 빵을 집어서 계산하러 갔는데 지금 막 구워둔게 있다고 교체해주는 경험은 다른 어디에서도 겪어본 적이 없다. 명물인 치쿠와빵은 치쿠와어묵 안에 참치샐러드를 넣고 위에 마요네즈를 뿌린 빵. 당연한 맛인데도 매우 맛나다.
どんぐり
日本、〒060-0042 北海道札幌市中央区大通西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