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 순간 과하지 않은 은은한 꽃향기가 카페를 가득 채우고 있음에 놀랐어요! 저는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진한 맛이 혀를 감싸네요. 한모금 삼키고 나서 입 안에 남아있는 맛과 향도 이 곳의 꽃향기 같아요. 인테리어도 넘 이쁘고, 조용하고, 이쁜 굿즈도 팔고,,, 행복한 공간이네요.
제이제이318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1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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