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먹은 양꼬치 식당 중에 여기가 으뜸임.. 양고기가 아주 두툼하게 꽂혀서 나온다. 탕수육은 처음부터 끝까지 식어도 바삭하고 고소하고 어마한 양에 놀랐음. 2인가서 배가 터져도 탕수육은 먹어야하는데.. 찬으로 나오는 떡국은 칼칼한게 술을 부르고 달짠한 땅콩은 배불러도 들어가고!
한성대 양꼬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14-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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