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만 한 컵케익은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로 꾸덕한 다크 초콜렛 같은 맛의 컵케익이었다. 일부러 상큼한 맛이 같이 나는 초코 라즈베리로 시켰는데 두 맛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커피랑 같이 먹으면 한 사람 당 컵케익 하나 딱 먹기 좋았다.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서 식사 하고 디저트로 먹었는데 부담스럽지 않았구. 다만 컵케익 치고 값이 좀 나가요.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긴 합니다.
리암스 케이커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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