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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길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제철 다 지나기 전에 주꾸미 먹어야겠다 싶어 왔다. 산주꾸미볶음 ₩25,000/인,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맵지 않은, 생물로 만든 주꾸미는 처음인데 확실히 식감부터 다르다. 다리 먼저 먹고 머리는 나중에 잘라주는데 먹물이 나온 이후에는 또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조리는 다 해주기 때문에 먹기만 해서 편하다.) 볶음밥은 먹물 빠에야 같은 비주얼.

강촌원조쭈꾸미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 36 우남양재캐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