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에서 핑크감성을 뺀 카페. 내부가 좁은데도 천장이 높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자몽주스는 직접 자몽 두알을 조사서 만드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랫화이트가 꼬숩게 맛있다. 밀크티는 요크셔푸딩맛이 난다. 좀 단 편인데 저눈 좋았습니다. 연희동 살고 싶다....
컨시어지 커피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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