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다녀온 친구를 선봉으로 하여 다녀왔습니다. 화장실이 같은 건물 공용인건 약간의 불편함입니다만 음식맛도 좋고 포션도 적당하고 그릇들도 귀여워서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물을 주문해서 먹는 시스템인데, 주류 주문 시 5천원 추가하면 차를 무제한으로 리필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쌀쌀한데 차를 마시니 좋았고, 자극적이고 기름진 맛도 정돈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웨이 티하우스 & 레스토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