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티하우스 &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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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 지쳐 멀리 가기 귀찮았던 전 생일에 그냥 동네에서 그나마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라고 생각하는 웨이 티하우스를 갔습니다 ㅎㅎㅎㅎ 여기 장점은 메뉴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막상 여럿이서 먹으면 인당 가격이 나쁘지 않다는거? (인당 5-7만원) 그리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대화하기 좋습니당 콜키지도 되고! 단점은 메뉴가 자주 바뀌어서 메뉴 공부해도 막상 가면 없을 때 많고 사전예약 필수 메뉴가 많다는거 그래서 식당 예약할 ... 더보기
용산 웨이 티하우스&레스토랑 티 스모크 메추리 구이를 먹기 위해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저번보다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저렇게 큰 좌석도 있으니 모임하기 좋겠어요. 우선 사발로 나오는 칭따오 생맥주를 시키고(3잔에 24,000₩) 가지튀김(카라멜라이징&화자오) 고량주(국지 13도인가 그런데 실수로 이국주라고 불렀습니다ㅠ) (과일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끝에 곡물발효향과 쓴맛의 여운이 좋았어요. 100,000) 술을... 더보기
아무생각 없이 워크인으로 간거 치고는 만족스러웠던 곳! 전부터 궁금했지만 들쑥날쑥한 후기와 애매한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동네에서 뭐먹지 하다가 그냥 돌진 ㅋㅋ 여기는 근데 예약 안하면 곤란한게 20퍼의 메뉴는 미리 예약주문 해야한다 ㅜㅜ 조리 시간이 길다고,, 몇가지 주문 가능한 것들 골랐는데 결론적으론 다 만족! 마오등갈비는 마~한 맛이 제대로라 마라샹궈 쳐돌이로써 넘 맛있게 먹었다. 등갈비도 뼈에서 잘 떨어지고 맛이 좋았다... 더보기
음식보다는 경험을 위해 가는 레스토랑이라는 인상입니다. 음식이 맛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이 가게에서 배부르게 뭔가를 시켜먹는 것은 빌지에 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갑부에게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게 앞의 검은 택시와 부채를 들어서 주문하는 방식이나 왕가위 영화같은 레스토랑 내부의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아마 방문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맛있습니다. 튀기고 조리는 등 여러 중국 요리를 먹었습니다만 가장 기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