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은 너무 평범했다. 여기가 몇 십년된 중국집이 맞는지 모르겠다.
영화반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23번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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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이들과 오후 1시 30분쯤에 갔는데 웨이팅했다. 간짜장과 삼선해물짬뽕을 먹었는데 괜찮았다. 특히 짬뽕국물은 예전 중국집에서 맛 볼수 있었던 국물 맛이라서 좋았다.
쓰촨
세종시 바른7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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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식 냉면집이며, 중앙시장 골목 안에 위치한다. 예전에는 맛으로 좀 날렸을 포스이긴 한데 세월이 감에 따라 그냥 그런 집이 되어버린 듯한 냉면집. 물냉면을 먹었은데 생각보다 맛이 덜했다.
삼정면옥
충북 충주시 관아3길 21
개천식당 떡만두국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왜 굳이 줄을 서는 걸까? 백종원은 아마도 여길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나 보다. 하지만 나는 자유로운 영혼. 튀김만두 되게 강조하는데,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 차라리 충주 삼정면옥을 가겠노라.
개천 식당
대전 동구 대전로779번길 39-2
중국집인데 인테리어는 좀 신선했다. 탕파소를 먹었다. 돼지고기인거 같은데 탕수육 식감은 아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so-so 목행쪽에 갈 일이 있으면 한 번 먹어 볼만한.
시내짬뽕
충북 충주시 행정7길 8
냉면집인줄 알고 갔으나 모임이나 상견례 장소로 더 적합할 듯 싶었음. 메뉴도 냉면 뿐만 아니라 고기, 갈비탕 등이 있고 와인까지 판매를 하고 있어서 냉면집이라고 보기는 힘들었음. 냉면은 나쁘지 않았으나 특유의 단백한 맛은 부족한 듯. 왠지 어색한 것은 내 선입견일 듯 싶음.
사리원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77